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어 한글 표기 논쟁 (문단 편집) === 기타 [[한자문화권]]의 표기 === * [[한자문화권 고유명사 표기]] 대부분의 [[한자문화권]]은 외국어 표기법을 정식으로 채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편이고, 자국 내에서 한자를 사용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자체적인 발음방식이 있어 한자로 표현 가능한 명사의 경우 자국 내 음차하는 방식이 주류였다. 그러나 언어학 연구가 거듭되며 원음표기법이 점차 언어학의 주류로 떠올랐고, 현재는 많은 나라에서 자국내 발음과는 별개로 외국의 고유명사는 원음을 표기하게 되었다. 다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종래의 자국 한문발음과 원음표기가 충돌하는 현상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혼란이 있는 상태지만,[* 일본은 과거 한국 인명을 자국 한자발음으로 고쳐서 불렀으나, 현재는 한국 내 발음을 존중하여 원음대로 표기해주고 있고, 중국은 좀 특수한 경우지만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갖다붙여서 원음과 비슷하게 만들어 부른다] 세계화가 이루어지며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점차 외국과의 직접적 교류를 위한 원음 표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서구권에서도 같은 어족이거나 [[언어동조대]]를 형성하는 인접한 언어권에서 이탈리아의 '''Firenze'''는 영어로 Florence, 스페인어로는 Florencia이고, 베네치아(伊: Venezia) 또한 영어로 Venice, 독일어로 Venedig로 표기하고, [[엘리자베스 2세]]를 스페인어로 [[https://es.wikipedia.org/wiki/Isabel_II_del_Reino_Unido|이사벨 2세]], 이탈리아어로 [[https://it.wikipedia.org/wiki/Elisabetta_II_del_Regno_Unito|엘리사베타 2세]]로 표기하는 등, 자국어 치환 표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았으나, 현재는 자국 내 표기법이 따로 있더라도 외국의 고유명사일 경우 외국 현지에서 부르는 방식을 그대로 표기해주는 등,[* 상기 [[토리노]] 동계올림픽 등 사례 참고] 문화적 배려와 원음주의가 현대의 세계적 트렌드로 점차 변화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